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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시진핑도 못 건드리는 김정은
이철호논설실장지난해 12월 12일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철수 때 일이다. 한·미 정보당국이 TV 영상에서 가장 눈여겨본 대목은 베이징 호텔 숙소까지 찾아가 현장에서 귀국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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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덕구의 NEAR 와치] 노 모어 베이징 컨센서스
[일러스트=김회룡] 정덕구NEAR재단 이사장 최근 중국에 대한 서로 대조되는 두 개의 그림을 겹쳐 보며 지금 중국이 전환기의 분수령을 지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. 하나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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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주석, 중국산 세단 훙치 타고 사열 … 펑리위안 여사 영어로 정상들 안내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(彭麗媛) 여사는 3일 오전 9시(현지시간)부터 단문(端門) 앞 광장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를 시작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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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리위안, 열병식 참석한 첫 중국 퍼스트레이디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(彭麗媛) 여사가 신중국 성립 이후 15번째 열병식에 중국의 영부인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. 시진핑 내외는 3일 오전 9시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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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권력의 극적인 순간
박보균대기자 천안문(天安門)은 상징이다. 중국은 그곳에서 역사와 신화를 연출한다. 신중국(1949년 10월 1일, 중화인민공화국)이 선포된 곳이다. 1954년 천안문 성루(城樓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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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2009 중국 최우수 양서에 뽑힌 『주룽지, 기자 질문에 답하다』
지난해 9월 출판된 ‘철완(鐵腕) 재상’ 주룽지(朱鎔基·82) 중국 전 총리의 『주룽지, 기자 질문에 답하다(朱鎔基答記者問)』(인민출판사)가 중국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‘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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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산전 승강기 천안문 망루 오른다
장쩌민(江澤民)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내년 10월1일 중국 건국 50주년 기념식때 LG가 만든 엘리베이터를 타고 천안문 (天安門) 성루에 오르게 됐다. 최근 베이징(北京)의 L